교통비1 K-패스로 교통비 절반으로 (자취생 교통비 아끼는 방법) 자취 시작하고 6개월 후 가계부를 항목별로 다시 봤어요. 교통비가 14만 2천 원이었습니다. 출퇴근으로만 빠지는 게 4만 8천 원, 나머지 9만 4천 원이 거의 다 택시비였어요. 술자리 끝나고 막차 끊겨서, 비 와서, 약속에 늦어서, 그냥 피곤해서. 한 번에 6,500원에서 1만 2천 원씩 결제된 카카오T 내역이 한 달에 12번 찍혀 있었습니다. 더 황당한 건 카카오T 결제 내역을 다시 보니까 걸어서 12분 거리를 탄 게 3건이나 있었어요. 4,800원씩 총 1만 4천 원. 12분 걸으면 0원인데 말이죠. 교통비는 식비처럼 한 번에 큰돈 빠지는 게 아니라서 인식이 약해요. 그런데 한 달 합치면 식비 다음으로 큰 지출이 될 수 있습니다. 시스템을 바꾸고 나서 지금은 월 6만 원대로 정착했어요. K-패스, .. 2026. 5. 12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