수도세1 컵 하나 욕실에 둔 게 수도세 6천 원을 줄였다 (자취생 수도세 아끼는 방법) 솔직히 자취 시작하고 한참 동안 수도세는 신경도 안 썼어요. 전기세는 여름마다 한 번씩 깜짝 놀라는 일이 있었는데, 수도세는 늘 만 원대 후반에서 2만 원대 초반이라 "그냥 이 정도가 정상인가 보다" 했거든요. 그런데 어느 날 친구 집에 놀러 갔다가 "너희 집 수도세 얼마 나와?"라고 물어봤는데, 비슷한 평수에 혼자 사는 친구가 월 1만 1천 원 정도라고 하더라고요. 저는 그달 2만 8천 원이 나왔었습니다. 같은 1인 가구인데 두 배 넘게 차이가 나는 게 좀 충격이어서, 그날부터 제 물 쓰는 습관을 한 달 동안 의식적으로 관찰했어요. 그러다 발견한 것들이 꽤 많았고, 하나씩 바꾸면서 평균 1만 1천 원에서 1만 3천 원대까지 내려왔습니다. 이 글은 그때 직접 해보고 효과 있었던 것만 정리한 기록이에요.컵.. 2026. 5. 6. 이전 1 다음